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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서 죄송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책 내용 중 상황에 대해 기억나는대로 쓰고 생각도 쓸거라 약간 스포위험이 있습니다. 글 쓴 이유는 좋은책 아껴보듯, 3-4년뒤 다른상황에서 다른감정으

계속 물어본다니까? 예를 들어 막… 막!! 형 기억하냐, 엄마 아빠 어떻게 이혼했는지 기억하냐, 등 어렸을 때 기억을 물어본다니까? 완-전 짜증 난다고! 난 기억나는 게 없는데. 그리고 뭔

흥미로웠다. ‘되살아나다’. 약간 판타지스러운 면도 있는 것 같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대충 이해가 되지만 세부적인 건 잘 모르겠다. 예를 들어 시드니 카턴은 왜 대신 죽었을까? 이런 걸

청소년관람불가라고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심지어 죽기 전 회차에서 에이스가 감옥에 갇혀있다가 처형 당하기 직전에 루피가 기적적으로 구해준단말임. 그래서 형제들의 눈물나는 우

받아들일 수가 없는 소식이었다. 상식적으로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 얘기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고, 그래서(어디 장기 출장이라도 가서 불가피하게 연락이 안 되고 있겠지……!) 하

1969년에 쓰인 파격적인 현대소설이지만 뜻밖에도 배경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이다 만화 엠마가 생각나는 연애소설이기도하고 스토리에 덧붙임이 없어서 정말 깔끔하게 순식간

항상 해소를 찾았던 불안이었다. 종교에서 죽음은 의미 있고 결코 무작위가 아니며 그 원인은 고귀하고 신성한 것이다. 하지만 악마가 없는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1969년 중반에

것도 아니고 맞는 것도 아니다.) 이런 생각에 확신을 가진 이유는 “나 임신하고 못생겨졌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 현장 가면 이쁜 여배우 많을 거 아냐” (기억나는 뉘앙스대로 썼을 뿐

수가 없지만 하나 똑똑히 기억나는건 난 그때 자살사고가 “심하지” 않았다는 거 두번째로(지금이 첫번째로 힘들어서 순위 강등) 힘들었던 수험생때도 인생 로그아웃하고 싶다는 말은 해도

김 대리가 죽었대 저자 서경희 출판 &(앤드) 발매 2023.07.10. 그는 왜 죽었을까? 작가님 이름이 낯설지 않다 했는데, 역시나 제가 재밌게 읽었던 소설의 작가님이셨습니다. https://blog

이 후기, 리뷰는 그냥 이야기의 순서 상관없으면 생각나는 대로 하나하나 적는다 틀리기도 하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웹툰을 보지 않아 다른 점은 이런 거 모른다 일주일이 지

이상한 상황 ㅎㅎ 그래서 읽고 싶어진 작품인데 결론만 얘기하면 책에 없는 내용이었다 ㅠㅠㅠㅠ 뮤지컬로 각색하면서 만들어진 스토리. 내가 사랑한 저 노래는 책에 없었다. 아 벼

연출•음악에 집중해봤다. 이제 그럼 세세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어디까지나 비전문전인 후기다. ✔️ 연출 여전히 인트로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든다. 계속 생각나는 시퀀스다. 아

없어서 (무안하게 웃는다.) 클레어 라인하르트: (ㅋ 칼릭스 그레이 자작: 음식솜씨가 좋..좋지만 내 친구들인데 당연히 내가 대접해야지! 켈럽 카빌: 그래서 뭐로 만든거지? 클레어

킹받음 저날인지 금요일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애들이 결혼하면 결혼식때 스텝박스 해준댘ㅋㅋㅋㅋ이와중에 친구는 그러면 스텝박스 빡세게 짜준다 하고ㅋㅋㅋ유일하게 기억나는 일 중에

음식 욕심을 내는 것만큼 추한 것이 없거든요. 욕심은 눈을 어둡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식욕에서 자유로운 사람의 눈을 보면 매우 맑아요. ⓒ최용우 2. 욕심많은 사람 세상을

정해왔던 건지, 그때도 꽂히는 제목이 있어야 내가 꽂힌 그 제목과 어울어지는 글을 쓸 수 있었다. 나에게 제목이란 그냥 글 자체였나보다. 주제이자 내용이자 결말. 그래서 끌리는 제목이

활동하며 온갖 구설수에 오르고 내렸으니 오죽할까. 많이 아프고 또 많이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나로서는 상상도 하기 힘들만큼. 설리는 과연 단순히 악플 때문에 죽었을까? 그녀를 지탱하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가 공개되었습니다. 스위트홈 시즌1을 정말 재미있게 봐서 스위트홈 시즌2도 바로 감상을 시작했는데요. 스위트홈 시즌1은 사람 냄새나는 서바이벌

생각하지 지금도 나를 미워했잖아 근데 왜 이제 와서 사귀자고 애기하겠어 ㅋ 유리 : 니 헤어진 사람한태 붙잡고 뭐하는짓이야 ㅋ 기분 나쁘네 너 정말 나 좋아하는것도 티나는 것도 이상

ㅂㅅㅋㅋㅋㅋ 엄마랑 나 내가 사준 이모티콘 잘써줘서 기분이 좋아~ 요즘 몸이 이상하다 배가 너무 아픔 그리고 맨날 술에 약 같이 먹고 자니까 하루가 삭제되고 그래서 일주일이 너무나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라. 인자가 너희에게 영생을 주리니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를 인치셨기 때문이라.”고 하시니라. 요한복음 6장 그래서 일용할 양식을 주

건가? 내가 노르웨이의 어떤 나무의 존재를 몰라도 그에 상관없이 그 나무는 존재하는 거잖아? — 라는 유명한 논쟁인데 공부한지 오래되어 가물가물하다 얼핏 기억나는 것은 버클리의 주

놀러가는거지만 가기전에도 뭘 예약을 할때마다 돈이 많이 깨져서 이번만 갔다오고 당분간은 어느정도 나이가 먹을때까지 가지 못할거같다 아니 생각을 못할거같다 .. 그래서 가기전에 이

아이돌 부활 너무 좋다 응 ,,, 내 감성버튼 ,, 8월 4일 오랜만에 택배깡깡깡 ~ 아니 저 티셔츠 셔링 들어간 건데 끈이 너무 길어서 웃김 웃긴데 예쁨 ,, 그래서 찍어봄 .. ㅎ 8월 5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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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묻고. 죽을 위기에 처한 하수인은 금라희가 방다미를 죽여서라도 라이브방송을 막아달라고 했다는 말을 하고. 그래서 죽였냐는 말에 수하는 “겁만 주려다 놓쳤습니다.” 라고 한다. 방다

게다가 온실가스 배출을 일부러 일으킨다는 건 도덕적으로도” “난 도덕에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스트라트가 말했다. “진짜로 관심 없어요.” 내가 말했다. “나는 인류를 구하는 데 관

두리뭉실한 표피적인 해석에 그칠 뿐이다. 그래서 결국 교훈은 고작 죄 짓지 말자? 하나님 잘 섬기자? 하나님을 두려워 하자? 죄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면서 또 표피적인